'브레인시티 수자인' 파격적인 계약조건 분양

평택 부동산 시장에서 핵심 단지로 부상한 ‘브레인시티 수자인’이 현재 잔여 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초기 부담을 크게 낮춘 계약 조건이 눈길을 끈다.
브레인시티 수자인은 계약금 500만 원만으로 입주 시점까지 안정적인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전 세대에 계약조건 안심보장제가 적용돼 초기 자금 부담은 최소화하면서도 계약 안정성은 강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상품 경쟁력도 돋보인다. 발코니 확장 선택 시 총 11가지 옵션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외부 벽면 특화 설계를 적용해 단지의 상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향후 브레인시티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단지는 경기도 평택시 브레인시티 공동 8BL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총 6개 동, 889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59㎡와 84㎡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이른바 ‘국민 평형’ 위주로 설계됐다. 주차 공간도 여유롭다. 세대당 약 1.35대 수준의 주차 대수를 확보했으며, 입주는 2027년 12월 예정이다. 국내 1군 건설사가 시공하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완성될 계획이다.
가격 경쟁력 역시 강점으로 꼽힌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약 1,435만 원 수준이며,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해도 평당 약 1,453만 원 선에 형성됐다. 이는 인근 동일 면적 단지 대비 평당 약 900만 원가량 낮은 수준으로, 발코니 확장비까지 감안하면 총 1,200만 원 이상 절감 효과가 있다는 평가다.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만족시키는 가성비 단지로 주목받는 이유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평택지제역 KTX 개통이 예정돼 있고, GTX-A·C 노선 연장 사업이 추진 중이다. 여기에 송탄IC와 인접해 광역 이동이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생활 인프라도 탄탄하다.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위치해 있으며, 카이스트 평택캠퍼스와 아주대 평택병원 입주가 예정돼 교육·의료 인프라가 단계적으로 확충될 전망이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4차 미래산업단지를 배후로 둔 직주근접 입지는 안정적인 배후 수요와 자산 가치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평택의 강남’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교통, 교육, 의료, 주거 인프라가 집중된 핵심 입지에 더해 브레인시티 내 최저 분양가 수준이라는 점이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을 동시에 끌어들이고 있다. 최근 발표된 6·27 부동산 대책의 규제 적용을 받지 않는 비규제 수혜 단지라는 점도 경쟁력을 높이는 요소다.
업계에서는 합리적인 분양가, 파격적인 계약 조건, 명확한 미래 가치라는 세 가지 요소를 모두 갖춘 단지라는 평가가 나온다. 잔여 세대가 많지 않은 만큼 선착순 계약이 사실상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이어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브레인시티의 핵심 인프라는 이미 가시화 단계에 들어섰고, 교통·교육·의료 호재와 직주근접 여건이 동시에 강화되고 있다”며 “국민 평형 중심 구성과 뛰어난 가격 경쟁력, 1군 브랜드 신뢰도를 모두 갖춘 브레인시티 수자인은 실수요자에게 특히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말 방문도 가능하며 견본주택에서는 상담과 계약이 동시에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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